2011년부터 시작한 지티빈스 원두커피 사업은 현재 생두 수입, 원두 로스팅, 커피 머신 수입, 개발, 제조를 하고 있다.
처음 커피사업을 구상하던 2011년 당시 주변에서는 기존 프랜차이즈 제품과 카페 등 시장이 포화상태라며 모두 만류했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승부하고자, 커피업계에 뛰어들어 사업 초기 생두·원두 수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감 중 미각은 귀신도 못 속인다’는 말처럼 커피는 경제논리만이 아닌 ‘섬세함’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에 브라질로 ‘커피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생두의 종류와 테이스팅 등 산지 환경을 공부하며 어떤 원두에서 무슨 맛이 나는지 세세하게 파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세계적으로 공인된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스페셜티커피협회)에서 큐그레이더(커피 감별사) 자격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사업 초기 경영이념은 품질 좋고 맛있는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원칙을 갖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사와바’와 ‘베라카’라는 원두커피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빈스밀 그라인더·미라클 더치기구 등 커피용품을 개발하였고
2018년 12월 특허 등록된 인간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전자동 핸드드립 그라인더 라마스터’ 개발로
전 세계적으로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커피의 새로운 역사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커피의 새로운 문화를 위해 앞장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지티빈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